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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SW로 데이터센터 관리 자원 활용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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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4-08-04   조회3,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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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4080102100960727001"기존 데이터센터는 너무 경직돼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내 모든 리소스를 가상화해 데이터센터의 관리가 소프트웨어(SW)에 의해 이뤄지도록 하면 자원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국적 하드웨어(HW) 업체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가상화 SW 업체들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 500여개 국내 기업고객을 보유한 데 이어 지자체·공공기관까지 공략을 확대하려는 VM웨어의 이효 기술영업총괄 상무를 지난달 31일 만났다. EMC 자회사이자 서버 가상화업체 1위인 VM웨어는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현재 삼성동 아셈타워에 4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상무는 "기존 대단위 데이터센터는 전력, 발열량 이슈로 북극 근처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VM웨어의 사업 대상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SW로 추상화시켜 IT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버만 가상화한다고 해결될 것이 아니라 데이터센터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를 가상화해야 응답속도와 비용을 급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가상화 시장은 다국적기업들의 치열한 격전지다. 이 상무는 "서버 가상화는 레드햇과 MS가 경쟁사가 될 수 있고, PC에 대한 가상화는 시트릭스가 경쟁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수익은 31억 달러로 아마존 역시 클라우드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VM웨어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도 전년대비 24% 성장한 52억1000만달러(5조3397억원)에 달할 만큼 급성장중이다.

아태일본(APJ) 지역의 VM웨어 직원수는 총 4028명으로 인도가 2291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은 직원수가 가장 적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시장은 이미 차세대 시스템을 유닉스 기반으로 구현한 기업들이 많다. 이에 VM웨어는 한국시장에 기회가 더 많다고 보고 있다.

이 상무는 "4년 전부터 서버 가상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앞으로 IT환경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고민해 왔다"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가공되는 데이터는 폭발하는데 이를 담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는 데이터가 생산되는 것만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환경은 민간기업들이 현재 가상화도입을 추진중이고, 공공분야에선 중앙정부 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지자체들도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VM웨어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서울시청, 춘천시청, 대전시청을 이미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춘천시청에는 관내 방범용 CCTV 관제시스템의 그린IT구현을 위한 서버 가상화 프로젝트를 지난해 말 완료했다.

중앙정부는 올해 정부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에 대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실시해, 이르면 연말 적용할 가상화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정부는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MS, 구글, 레드헷, VM웨어, IBM 등)의 아키텍처와 기술적 특성 등에 대한 조사와 심층분석사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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