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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인천유시티, 공공 데이터센터 미래 제시했다…기존보다 예산 100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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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08-30   조회4,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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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시티, 공공 데이터센터 미래 제시했다…기존보다 예산 100억원 절감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입력: 2016/08/29

 

인천 유시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핵심은 `재활용`이다. 데이터센터 구축·운용 비용을 당초 예산보다 1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었던 이유다. 이인우 인천 유시티 대표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유시티 사업에서 최소 비용으로 최고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공공 클라우드 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국내 첫 SDDC 사례인 인천 유시티를 찾았다.

인천 유시티는 청라·송도·영종센터 3개로 나눠져 있다. 청라에 있던 x86 서버 100대와 영종 서버 50대는 지금 전체 데이터센터의 저장공간(스토리지)으로 활용하고 있다. 송도 데이터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다. 소프트웨어(SW)로 기존 데이터센터를 가상화, 일괄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기존 자원을 그대로 쓰다보니 구축 완료된 송도 센터 외에는 구매 비용이 들지 않았다. 송도 센터도 범용 컴퓨팅 장비를 구매해 계획보다 60억원가량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사업을 계획한 이상호 기술본부 차장은 “국내는 SDDC 레퍼런스가 없어 1년 전부터 세미나와 네트워크 업계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인천 유시티 송도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 데이터센터를 위한 대규모 공간이 필요없다. 어떤 형태의 공간이든 서버가 들어가는 랙 사이즈만 맞추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형태다.
<인천 유시티 송도 데이터센터 내부 모습. 데이터센터를 위한 대규모 공간이 필요없다. 어떤 형태의 공간이든 서버가 들어가는 랙 사이즈만 맞추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형태다.>

새로 설립된 송도 센터는 일반 구조와 달랐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G타워 3층에 마련된 센터는 일반 사무실을 연상할 만큼 층고가 낮았다. 전력선과 냉각 장치, 공기 순환시설 때문에 대규모 공간이 필요한 기존 데이터센터와 달리 서버·스위치·스토리지를 꽂은 80여개 `랙`만 눈에 띄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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