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타임스] HPE, 클라우드-오픈소스 손 잡고 리눅스 주자로 변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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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12-06 조회4,7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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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클라우드-오픈소스 손 잡고 리눅스 주자로 변신 모색
이재운 기자 jwlee@dt.co.kr
입력: 2016-12-05 15:04
유닉스에서 리눅스·x86으로 넘어가는 IT의 변화에 맞춰 HP엔터프라이즈(HPE)가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겨냥한 행보를 보인다. 위기의 시절을 맞은 HPE가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5일 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눅스 운영체제(OS)의 일종인 수세리눅스(SUSE Linux)를 만드는 수세(SUSE)는 HPE와 협력해 오픈스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과 클라우드파운드리의 클라우드 바탕(Cloud-native)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원활히 지원하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협력에 따라 수세는 기업용 제품인 '수세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USE Linux Enterprise Server)'를 HPE의 서버와 스토리지에 최적화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픈스택과 클라우드파운드리는 클라우드 환경에 보다 최적화한 제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자원(Legacy)을 클라우드와 원활히 연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향후 생성하는 데이터와 기존 데이터 간 클라우드 상에서의 연계도 보다 매끄러워진다.
이 같은 움직임은 세계 IT 시장이 기존의 대세였던 '고사양(High-end)' 유닉스 서버를 대신해 가볍고 비용절감이 가능한 '실속' 제품인 x86 서버에 오픈소스 형태로 역시 가볍고 비용절감이 가능한 점을 내세우는 리눅스 OS가 새롭게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흐름에 따른 것이다. IT 업계 관계자는 "과거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 다시 x86으로 서버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IBM이나 HPE, EMC 같은 기존 사업자들이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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