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데일리] KT, 국산 솔루션·장비업체와 클라우드 통합장비 만든다…“공공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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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11-30 조회4,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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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산 솔루션·장비업체와 클라우드 통합장비 만든다…“공공시장 공략”
백지영기자 jyp@ddaily.co.kr
입력: 2016.11.30 08:44:39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KT가 광역지자체나 중앙부처 등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할 예정인 공공기관에 국산 솔루션 및 국산장비와 어플라이언스(서버, 네트워크, 가상화 등의 인프라 구성요소가 통합된 형태)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이를 위해 약 8개사의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자사의 공공기관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G-클라우드’를 연계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산’을 내세워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는 방침이지만, 이러한 전략이 민간시장까지 확대될지는 미지수다.
지난 29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와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네트워크산업협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린 ‘스마트 데이터센터&스마트 컴퓨팅 컨퍼런스 2016’에서 KT 노재기 차장은 “국산 프라이빗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위해 현재 다양한 업체들과 국산 브랜드 협의체를 구성,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정부의 클라우드 우선 도입 정책에 따라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할 계획인 지자체와 중앙부처는 약 17개로 파악된다. 협의체 구성을 통해 KT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계열사인 KTDS가 어플라이언스의 납품과 구축, 유지보수를 총괄한다. 중소기업은 솔루션 및 장비 개발 공급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T는 최근 국산 서버와 네트워크 등을 제조하는 장비업체와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등과 ‘K-ICT 국산 프라이빗 클라우드 협의체’를 구성했다. 서버 영역에선 이슬림, 이트론, KTNF, 스토리지 분야에선 글루시스, 넷클립스, 가야데이타, 네트워크 분야에선 피이오링크와 같은 국산 장비업체가 참여한다.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에는 이노그리드, 아엔소프트이 이름을 올렸으며, 여기에 티맥스소프트의 데이터베이스(DBMS)나 웹, WAS제품을 결합해 공급할 방침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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