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 [Economic Review]“상생 협력-중기 경쟁력 강화 통해 기업간 격차 해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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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10-24 조회5,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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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Review]“상생 협력-중기 경쟁력 강화 통해 기업간 격차 해소하자”
입력: 2016-10-24 03:00:00
그동안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왔던 정보통신기술(ICT)자동차·선박·철강·중화학 등 주력 산업들이 역동성을 잃어가고 있어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성장의 고착화는 경제 양극화와 기업 간 격차라는 부작용을 낳는다. 경제가 성장하는 국면에선 성장의 혜택이 상대적 약자에게도 돌아가지만, 저성장 국면에서는 상대적 약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기 마련이다. 기업의 경우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면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고, 이것이 실질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악순환을 만들게 된다.
지난해 발표된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들이 처한 어려움이 잘 드러난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은 2008년 5.7%에서 2013년 13.8%로 높아진 반면, 협력업체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4.6%에서 4.2%로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그룹 계열 부품사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9%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협력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계열 부품사의 3분의 1에 불과해 계열사와 비계열사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영업이익 격차는 기업 간 생산성 격차로 나타나, 자본과 노동뿐 아니라 지식과 정보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양극화를 만들고, 경제 성장의 저해 요인이 돼 투자마저 위축시키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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